'썰전' 김성태 의원, 과거 아내와 함께 찍은 사진 화제

[사진=김성태 블로그]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썰전' 김성태 의원이 강용석 후임으로 합류한 가운데 그와 아내의 과거 사진이 화제다.

지난 4월 김성태 의원은 자신의 블로그에 "젊었을 적 아내와 나. 사진 속의 아내는 지금도 변함없이 아름답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저는 군을 제대한 이후에도 특별히 달라질 것 없는 집안 형편으로 계속 방황했지만 지금의 아내를 만나면서 전환점을 맞이하게 됩니다. 내게 주어진 삶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됐고, 앞으로의 삶에 대해서도 사뭇 진지하게 희망을 모색하게 되는 동기가 됐습니다"라고 아내에 대한 사랑을 적어내려갔다.

함께 공개한 85년도 사진 속 김성태와 아내는 지금보다 훨씬 젊은 모습으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소박한 살림에 행복해하는 모습이 보는 이들 마저 기분좋게 만든다.

한편 3일 방송된 JTBC '썰전'에는 김성태가 새롭게 패널로 합류해 의외의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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