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지난달 30일부터 중동(쿠웨이트, 두바이)지역에서 진행된 시장개척단 파견 및 중소기업 비즈니스 상담회에서 147만 달러(약 17억원)의 현장 계약 성과를 올렸다고 4일 밝혔다. 이 기간 상담 규모는 1670만 달러(약 198억원)이다.
이번 시장개척단은 지난 3월 박근혜 대통령의 중동순방의 정상외교 성과를 중소기업 수출로 이어나가기 위해 중소기업청 지원으로 마련됐다.
김경만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이번 중동시장개척단은 당초 6월 초 파견 예정이었으나 메르스 확산에 따라 불가피하게 연기됐다”면서 “이번 파견을 통해 거둔 성과가 메르스로 얼어붙은 중동 수출시장 진출의 새로운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시장개척단은 지난 3월 박근혜 대통령의 중동순방의 정상외교 성과를 중소기업 수출로 이어나가기 위해 중소기업청 지원으로 마련됐다.
김경만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이번 중동시장개척단은 당초 6월 초 파견 예정이었으나 메르스 확산에 따라 불가피하게 연기됐다”면서 “이번 파견을 통해 거둔 성과가 메르스로 얼어붙은 중동 수출시장 진출의 새로운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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