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소녀시대 태연이 티파니를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다.
지난 1일 방송된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에서 멤버들은 마니또가 되어 자신의 상대에게 선물을 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태연은 마니또 상대로 티파니를 꼽았고, 이곳저곳을 다니면서 정성스럽게 티파니의 선물을 골랐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태연은 '태연에게 티파니는 어떤 친구냐'는 질문에 눈시울을 붉히면서 "꼭 필요한 친구다. 티파니가 없는 세상은 별로일 것 같다. 행복이 없어지는 것과 마찬가지. 정말 별로다"라며 티파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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