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 "티파니 없는 세상, 별로일 것 같아" 눈물

[사진=온스타일 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소녀시대 태연이 티파니를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다. 

지난 1일 방송된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에서 멤버들은 마니또가 되어 자신의 상대에게 선물을 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태연은 마니또 상대로 티파니를 꼽았고, 이곳저곳을 다니면서 정성스럽게 티파니의 선물을 골랐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태연은 '태연에게 티파니는 어떤 친구냐'는 질문에 눈시울을 붉히면서 "꼭 필요한 친구다. 티파니가 없는 세상은 별로일 것 같다. 행복이 없어지는 것과 마찬가지. 정말 별로다"라며 티파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