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앤캐시, 서울시와 함께 ‘사랑의 의류나눔’ 전달식 개최

심상돈 러시앤캐시 대표(오른쪽)와 황용규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장이 지난 3일 서울 중구 소재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에서 개최된 ‘사랑의 의류나눔’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러시앤캐시]
 

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러시앤캐시는 지난 3일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사랑의 의류나눔’ 전달식을 개최하고 약 10억원 상당의 의류를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약 9만점의 의류는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가 운영하는 57개 푸드뱅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된다.

황용규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의류를 기부한 러시앤캐시 측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심상돈 러시앤캐시 대표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소외된 이웃을 돕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