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시각정보디자인과, 교육 프로그램 지원 사업 선정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 익산 원광대학교 미술대학 시각정보디자인과가 문화체육관광부 콘텐츠 융합형 교육 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콘텐츠 분야의 융·복합 교육 프로그램 지원을 통한 융합형 창의인재 양성 및 국내 대학의 글로벌 교육환경 구축을 위한 것으로 2015년도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된 원광대 시각정보디자인과는 1억 원의 운영자금을 지원받게 됐다.
 

▲콘텐츠 융합형 교육 프로그램[사진제공=원광대]

이에 따라 원광대 시각정보디자인과는 융합형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VR(가상현실), 3D 프린팅, VFX(영화시각효과) 등 다양한 융합 3D 콘텐츠 제작 전문 기술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1년 동안 진행할 예정이다.

원광대 시각정보디자인과는 같은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올렸으며, 올해는 원광대를 포함해 전국에서 12개 대학이 최종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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