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의정부시보건소는 유흥업소 등의 여성종업원을 대상으로 성병과 후천성 면역결핍증(AIDS) 검진여부를 지도·점검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대상은 유흥업소, 다방, 안마시술소에 종사하는 여성종업원으로, 년 4회 성병과 AIDS 검진 여부를 확인한다. 시는 보도방 등에 종사하는 여성종업원에 대해서도 검진을 유도하는 한편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성병과 AIDS 검진을 희망하면 누구든지 보건소에서 익명으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관련기사 의정부시보건소, 임신 전 남성·여성 모두 무료 검강검진 지원 의정부시보건소, 흥선동 행정복지센터에 마을건강센터 시범 운영 #검진 #성병 #의정부시보건소 #AIDS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