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 포티스는 기업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지분율 100% 자회사 에스엠티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포티스와 에스엠티 1대 0으로, 합병으로 인해 포티스가 발행할 신주는 없다. 합병기일은 오는 11원 9일이다. 회사 측은 합병으로 인한 시너지 효과의 극대화를 통해 경쟁력 강화 및 경영의 효율성 제고를 실현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관련기사 이종걸 "신자유주의 병폐, 재벌개혁과 경제민주화로 치유해야" 한정화 중기청장, 제임스 박 대표와 환담 #에스엠티 #포티스 #흡수합병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