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2015 ENTECH' 중기 동반성장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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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04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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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가 우수 중소기업의 기술제품 판로 개척지원에 두 팔을 걷었다.

가스공사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부산 BEXCO에서 열리는 ‘2015 국제 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에 참가하는 동시에 중소기업 동반성장관을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ENTECH은 대한민국 대표 환경·에너지 통합 전문전시회로 국내외 관련 산업의 제품, 기술, 정보 교류를 위해 2008년부터 열렸다. 올해는 국내외 300여개 기업들이 700여개 부스를 운영하며 약 3만명 이상이 참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가스공사의 동반성장관은 대규모 전시회 참가에 애로사항을 겪는 중소기업이 자사제품을 홍보·판촉할 수 있도록 마련한 별도의 전시공간이다. 특히 공사는 사전 공모한 희망중소기업 8개사를 대상으로 부스 임차료 전액과 홍보물 설치비 일부 등 총 약 3000만원의 비용을 지원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중소기업 기술제품의 판로 개척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우수기술의 발굴 및 적용을 통한 생산성 향상을 제고해 동반성장의 실효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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