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건강교실은 관내 고혈압 및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올바른 정보제공 및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교육내용은 고혈압․당뇨병 질환관리, 영양관리, 운동관리 등이다.
고혈압 건강교실은 오는 18일, 당뇨병 건강교실은 다음달 16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보건소 2층 나누리방에서 운영되며, 교육대상자는 고혈압․당뇨병 보유자 및 가족, 고혈압․당뇨병에 관심이 있는 주민 등으로 수시로 전화예약 접수를 받는다.
시 관계자는 “고혈압·당뇨병 건강교실 운영으로 환자들의 지속치료와 자가관리 능력을 돕고 올바른 건강생활을 실천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련 대상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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