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퀸 소녀시대가 전수하는 ‘CF 연기’ 노하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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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05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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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디즈니채널 ‘미키마우스 클럽’ 캡쳐]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지난 3일 방송된 ‘미키마우스 클럽’에서는 소녀시대 윤아, 수영의 ‘스타특강’과 슈퍼주니어 콘서트를 찾은 SM 루키즈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CF 연기 비법‘에 관한 주제로 강의를 펼친 윤아, 수영은 CF퀸답게 다양한 노하우들을 전수하였는데, 이들은 무엇보다도 자신감이 중요하다고 밝히며 후배들에게 칭찬과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이 밖에도 “제품의 로고를 가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NG가 날 경우 죄송하다는 말을 먼저 하는 것이 좋다”, “자신 있는 얼굴 각도를 알아야 한다”등 경험에서 우러난 팁들을 알려주었다.

특히 수영은 쓴 고삼차를 마시면서도, 굉장히 맛있는 표정을 지어 보이는 시범으로 후배들의 감탄을 받았다. 또한 본인들이 아끼는 애장품까지 손수 들고 와 일일 선생님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어진 ‘루키즈 다이어리’ 코너에서는 MC이특의 초대로 슈퍼주니어 콘서트를 찾아간 SM루키즈의 모습이 공개되었다. SM루키즈는 자신들을 초대해준 이특을 위해 직접 도시락을 만들었는데, 스스로 까다로운 초딩 입맛이라고 밝힌 이특은 후배들의 정성스러운 도시락을 맛있게 먹는 모습으로 화답했다.

한편, 다음 회 예고편에서는 복불복의 달인 김종민이 SM루키즈 후배들과 함께 스포츠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공개되어 큰 기대가 모아진다.

‘미키마우스 클럽’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디즈니채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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