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뤽 베송의 초대형 프로젝트 ‘트랜스포터: 리퓰드’의 새로운 트랜스포터, 에드스크레인이 관객들에게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트랜스포터: 리퓰드’는 지난 2003년부터 시작해 주연 배우였던 제이슨 스타뎀을 액션 배우로서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한 ‘트랜스포터’ 시리즈의 리부트 작으로,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관객들 앞에 찾아 올 10월 극장가의 기대작.
2대 트랜스포터로 신예배우 에드스크레인이 발탁되며 리암 니슨과 제이슨 스타뎀을 이어 액션 거장 뤽 베송의 선택을 받은 남자로서 전세계 관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에드스크레인은 국내 관객들에게는 미국 드라마 ‘왕좌의 게임’으로 이름을 알리게 된 배우로, 스크린을 통해서는 아직 낯선 배우이지만 ‘트랜스포터: 리퓰드’를 통해 국내 관객들에게 얼굴을 확실히 알릴 예정이다.
그는 2대 트랜스포터로의 완벽 변신을 위해 매일 10시간씩 마샬아츠, 복싱 등의 운동과 1000마일(1609km)의 사이클 트레이닝까지 하는 등 고강도의 훈련을 했음을 알려 에드스크레인표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매우 높이고 있다. 그만이 할 수 있는 카 액션을 비롯 맨몸으로 해내는 리얼 액션까지 두 눈을 사로잡는 액션으로 여심에 이어 남심까지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에드스크레인은 ‘트랜스포터: 리퓰드’를 시작으로 마블코믹스의 차기작 ‘데드풀’과 대세 남배우 니콜라스홀트와 함께 한 ‘킬 유어프렌즈’ 등이 개봉을 앞두고 있어, 스크린에서의 그의 활약이 기대를 모으며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될 전망이다.
더욱 강력해지고 완전히 새로워진 ‘트랜스포터: 리퓰드’는 오는 10월 국내 극장가에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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