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 금성테크는 청도우례유절상무유한공사와 50억1620만원 규모의 화장품(누보셀) 수출공급 계약을 해지했다고 4일 공시했다. 해지금액은 지난해 연간 매출액의 41.36%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원발주처인 중국 청도우례유절상무유한공사의 중국 당국으로부터의 화장품 전문제조업 및 위생허가의 취득의 지연으로 인해 계약효력이 상실했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부탁해요 엄마’ 고두심·김미숙, 엄마들의 진심(종합) 제주 여행 시 1주일 이내 예약이 가장 높은 비중…교통은 렌터카 선호 #금성테크 #누보셀 #청도우례유절상무유한공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