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담, 오메기떡·조청 등 추석 선물세트 출시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민족의 대 명절 추석을 맞아 50년 전통의 답례떡 브랜드인 ‘떡담’(대표 임철준)이 특별한 추석 선물을 준비했다.

떡담의 대표 인기상품으로 제주 오메기떡, 수취리 오메기떡, 모싯잎 오메기떡 등으로 구성된 오메기떡 3종 선물세트와 생강청, 도라지청으로 구성된 조청세트 등이다. 

오메기떡 3종 선물세트는 국내산 찹쌀에 견과류를 넣어 쫄깃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며, 조청세트 보리 싹으로 만든 엿기름과 우리 쌀로 만들어 물리지 않는 단맛과 건강한 맛이 일품이다.

이외에도 수제 한과세트 및 추석송편세트 등 다양한 추석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떡담은 추석선물로 준비된 상품들을 예약 주문 받고 있다. 예약 주문한 모든 고객들에게는 사진과 메시지를 담아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포토메시지를 무료로 제공한다.

떡담의 모든 떡은 100% 국내산 쌀을 사용하고 있으며 전국 규모의 쌀 가공품 품평회 3개 대회에서 연속 입상 및 2년 연속 농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떡담 관계자는 “명절 때마다 떡을 나눠 먹었던 추석의 전통을 이어가는 동시에 한국의 정(情)을 풍성하게 나누는 추석 명절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포토 메시지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떡담은 전국 4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떡 프랜차이즈 전문점이다. 국내 최초로 오랜 시간 저온 숙성과정을 거친 쌀가루를 주문과 동시에 바로 쪄서 서울 전 지역 2시간 이내 배송은 물론 전국 안전 배송 서비스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결혼, 백일상, 돌잔치, 돌 답례품, 개업, 이사 등 답례품이 필요한 모든 행사에 2200만가지 이상의 답례떡을 제공하며 떡을 선택하고 사진과 메시지를 보내주면 디자인팀에서 편집해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포토 스티커를 무료로 제작해 함께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