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중의 주식 매각 건을 트집잡아 TS그룹 내 반 강태중 이사들은 강태중을 회장직에서 밀아내려 했다.
이때 김경수(선우재덕 분)는 백리향(심혜진 분)에게 최대 주주 위임장을 써 주었다. 황은실(전미선 분)의 부탁으로 강태중을 구하기 위한 것.
하지만 백리향은 이것을 이용해 강문혁에게 “내가 최대 주주로서 강태중을 구할테니 너는 우리 예령이와 결혼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