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정은우,전노민 구하려고 이엘리야와 결혼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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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0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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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사진 출처: 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4일 방송된 SBS '돌아온 황금복' 63회에선 강문혁(정은우 분)이 강태중(전노민 분)을 구하기 위해 황금복(신다은 분)을 버리고 백예령(이엘리야 분)과 결혼하기로 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강태중의 주식 매각 건을 트집잡아 TS그룹 내 반 강태중 이사들은 강태중을 회장직에서 밀아내려 했다.

이때 김경수(선우재덕 분)는 백리향(심혜진 분)에게 최대 주주 위임장을 써 주었다. 황은실(전미선 분)의 부탁으로 강태중을 구하기 위한 것.

하지만 백리향은 이것을 이용해 강문혁에게 “내가 최대 주주로서 강태중을 구할테니 너는 우리 예령이와 결혼해라”고 말했다.

이에 강문혁은 할 수 없이 백예령과 결혼하기로 결심했다.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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