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이태곤, 대물 메기 사투 끝에 잡고 '포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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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04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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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정글의 법칙' 병만족이 대물 메기를 잡았다.

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20시즌 특별판 히든킹덤 라스트헌터'에서는 브루나이 붉은강에서 본격 생존활동을 시작한 20기 후반전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병만족 전원은 '낚시헌터' 이태곤을 필두로 붉은 강의 대물을 잡기 위해 출격했다. 그러나 괴어는 홍길동처럼 나타났다 사라지며 병만족을 따돌리는 등 만만치 않은 적수였다.

이에 병만족은 퇴로를 차단하고 병만족 전원이 붉은 강에 온 몸을 던져 일자로 늘어선 뒤 점점 포위망을 좁혀갔고 결국 이태곤이 사냥에 성공했다. 괴어의 정체는 거대 메기였다. 정확한 명칭은 워킹 캣피시로 물이 없는 육지에서도 이동할 수 있는 어류다.

이태곤은 메기를 잡고 포효했다. 다른 멤버들 역시 기쁨에 환호했다.

한편, 병만족은 멧돼지 사냥에도 성공해 이날 요리는 역대급 최고로 모두 환상의 만찬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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