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반도체단지와 KTX평택지제역 프리미엄, ‘평택 지제 센토피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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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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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지제 센토피아]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전세품귀현상에 시달리고 있는 입주민들의 탈서울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전세가율이 높은 서울보다 수도권 일대 아파트 분양을 통해 차라리 내 집을 마련하자는 이들이 크게 증가한 것이다. 실제로 최근 서울 일부 지역 전세가율(매매가 대비 전세가격 비율)은 80%를 돌파하며 전세를 구하려는 이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에는 서울 전셋값을 가지고 수도권 아파트 분양을 얻으려는 이들이 늘고 있다. 서울 출퇴근이 용이한 수도권 지역에 내 집을 마련함으로써 전세 걱정을 덜자는 취지다. 그 중에서도 평택 지역은 내 집 마련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최적화된 곳으로 꼽힌다. 교통 환경, 풍부한 생활 인프라 등의 장점 덕분. 또한 평택 지역은 세계 최대의 반도체 공장인 삼성산업단지 유치와 더불어 미군기지 이전까지 확정되면서 부동산 시장이 상승세를 탈 것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서울에서 전셋값 걱정을 하며 스트레스를 받느니 차라리 수도권에서 맘 편하게 내 집을 마련하자는 이들이 늘고 있다."라며 "그 중에서도 평택, 동탄, 시흥 등이 수도권 부동산 시장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평택 지제 센토피아 인기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고 전했다.

평택 지제 센토피아는 이러한 대중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다. 포스코건설과의 양해각서를 통해 탄생한 평택 센토피아는 약 5100세대의 메머드급 아파트 단지로 59㎡(17.84평), 74㎡(22.38평), 84㎡(25.41평)의 전용면적으로 각각 구성돼 있다

특히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라는 점 덕분에 주변 시세 대비 3.3㎡당 약 200만원 가량 저렴한 분양가를 형성하고 있다. 아울러 세대 대부분이 3~4-베이가 적용되어 조망권과 일조권을 확보해 입주민들의 편의를 높이고 있다.

편리한 교통 환경 또한 강점이다. 아파트 단지와 2016년 6월 개통 예정인 KTX 평택지제역과의 거리는 2km에 불과하다. KTX 평택지제역을 이용할 경우 서울 강남권까지 20분이면 도달할 수 있고, 평택-화성 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평택-제천 고속도로 등도 인접해 있어 서울과 지방 이동이 용이하다.

단지 주변에는 대형마트와 초, 중, 고교 등 각종 생활 편의 시설 및 학교들이 즐비해 있다. 덕분에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고 자녀 교육에도 우수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향후에는 일산 호수공원과 비슷한 컨셉인 모산골평화공원도 조성될 예정이어서 입주민들의 생활 인프라를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평택 지제 센토피아 분양 관계자는 "입주민들의 품격을 높여주는 단지의 외관, 내관 인테리어 및 생활 편의 시설 등은 평택 센토피아의 강점"이라며 "평택 개발 호재와 더불어 향후 프리미엄 가치 상승이 주목을 받고 있는 만큼 시세 차익에 따른 이익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평택 지제 센토피아는 방문고객의 빠르고 편리한 상담을 위해 주택홍보관 방문예약제를 실시하고 있다. (문의 1644-9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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