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한강로 이마트 용산점에서 가을 골프시즌 개막을 앞두고 골프대전이 열린 가운데 모델들이 다양한 골프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이마트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이마트가 본격적인 가을 골프시즌 개막을 앞두고 대규모 골프대전을 연다.
이마트는 오는 16일까지 유명브랜드 골프클럽을 비롯한 골프용품 전 품목을 기존 가격 대비 최대 40% 가량 저렴하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현재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인 박인비 선수가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세를 탄 젝시오 08 드라이버는 52만원에 만나볼 수 있으며, 우드 33만원, 유틸리티 21만원, 여성용 아이언세트는 115만원에 판매한다.
또한 이마트 자체 브랜드인 데이즈 골프 라인도 확대에 나서 경량화를 통해 활동성을 높인 캐디백은 24만9000원에, 볼빅과 공동 기획한 Soft 골프공(12입)은 3만3800원에 판매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