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소방서(서장 김권운)가 4일 오후 5통 원가학마을 경로당에서 어르신 30여분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소소심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교육은 어르신들의 화재 등 유사시 대처능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농촌마을인 학온동 9개통 전 마을에 소방공무원과 여성의용소방대 119수호천사 대원들이 11월초까지 매주 1회씩 방문해 눈높이 교육으로 진행된다.
김권운 서장은 “농촌마을 어르신들에게 쉽고 재미있는 눈높이 교육으로 소소심 안전문화를 확산하여 유사시 대처능력을 강화하고 안전한 광명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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