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스무살]이상윤,최원영 앞에서 최지우 어깨감싸..삼각관계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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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06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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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두번째 스무살' 동영상 [사진 출처: tvN '두번째 스무살' 동영상 캡처 ]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5일 방송된 tvN '두번째 스무살' 4회에선 하노라(최지우 분)를 사이에 두고 차현석(이상윤 분)과 김우철(최원영 분)의 삼각관계가 본격화되는 내용이 전개됐다.

차현석은 처음에는 하노라를 냉대했지만 하노라가 실수로 놓고 간 수첩에 적힌 글들을 읽고 하노라가 췌장암으로 6개월 후 죽게 된다고 잘못 알고 하노라에게 연민을 갖기 시작했다.

그리고 김우철이 동료 교수인 김이진(박효주 분)과 불륜 관계인 것을 알고 김우철에 대해 분노했다.

이에 따라 하노라에게 몰래 음식을 갖다 주고 하노라가 성추행 교수에게 항의해 학교에서 왕따가 되자 적극적으로 하노라를 도와 성추행 교수를 학교에서 쫓아냈다.

성추행 교수가 학교에 사직서를 낸 후 차현석은 하노라를 자기 연구실에 불렀다. 차현석은 하노라에게 서류 정리 작업을 시켰다. 이후 김우철이 차현석 연구실에 들어왔다.

김우철이 차현석 연구실에 들어오자 차현석은 하노라에게 “잠시 인사해”라고 말했다. 이후 김우철 바로 앞에서 차현석은 하노라의 어깨를 감쌌다.

차현석이 김우철에게 하노라를 사랑하고 있음을 공식적으로 밝힌 것으로 앞으로 하노라를 사이에 두고 차현석과 김우철 사이의 삼각관계가 본격화될 것임을 예고했다. 두번째 스무살 두번째 스무살 두번째 스무살 두번째 스무살 두번째 스무살 두번째 스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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