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25일까지 추석 건설현장 체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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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06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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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추석을 맞아 7일부터 25일까지 건설공사장의 체불 실태 점검에 나선다.

세종시는 시에서 발주해 공사 중인 건설현장 81개소를 대상으로 하도급대금 및 장비대․노임 체불 등을 집중 점검한다.

점검 결과, 단순시정이 가능한 사항은 현지 계도를 통해 조치하고 체불임금 사실이 확인된 경우 체불 청산을 독려할 방침이다.

또한 신속한 공사비 집행을 위해 기성금과 준공금, 물품구매 등 각종 대금 지급기간을 기존 7일에서 5일 이내로 한시적으로 단축해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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