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6일) 8시 45분에 방송되는 주말드라마 '엄마' 2회에서는 정애(차화연)의 자신만만한 모습이 그려진다.
정애는 세령(홍수현)네 집안과 비교해 꿀릴 게 없다고 자신만만해 한다. 한편 영재(김석훈)는 세령에게 사랑을 저울질하는 모습에 너무나 실망했다며 더 이상 시간 끌 필요 없이 헤어지자고 말한다.
과연 영재와 세령이 헤어질지 아니면 지금의 사랑을 이어나갈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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