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내일 날씨] 서울·경기 맑고 선선한 날씨… 추자도 사고 부근 해역 강한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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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0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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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상청 홈페이지]



6일 오후 서울·경기 등 수도권은 바람이 서늘하게 불면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일부 중부지방과 전라남북도는 구름이 많고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다고 전했다. 또한 강원도 영동과 경상남북도는 흐리고 비가 오는 곳이 있다.

그밖의 동해와 제주도에는 바람이 거세게 불면서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추자도 사고 부근 해역에서는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과 대전은 18도, 광주와 대구는 19도로 선선한 날씨를 보이겠다.

서울 한낮 기온은 최고 29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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