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서울·경기 등 수도권은 바람이 서늘하게 불면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일부 중부지방과 전라남북도는 구름이 많고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다고 전했다. 또한 강원도 영동과 경상남북도는 흐리고 비가 오는 곳이 있다.
그밖의 동해와 제주도에는 바람이 거세게 불면서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추자도 사고 부근 해역에서는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
서울 한낮 기온은 최고 29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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