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엘, ‘쏘리’ 활동 마무리…”더 성숙해진 음악으로 보답”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9-07 00:0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가수 주니엘이 ‘쏘리(Sorry)’ 활동을 마무리했다.
 
주니엘은 6일 SBS ‘인기가요’ 무대를 끝으로 디지털 싱글 ‘쏘리’의 국내 음반 활동을 마무리 한다. 지난 21일 가슴 시린 이별곡 ‘쏘리’를 발표하고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한층 더 성숙해진 음악 세계를 풀어내며 헤어진 연인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특히 주니엘은 라이브 공연으로 팬들과 만나며 여성 솔로 가수로서의 행보를 이어왔다. 주니엘은 지난 30일 달콤커피 잠실 석촌호수점에서 베란다라이브를 개최하고 신곡 ‘쏘리’와 데뷔곡 ‘일라일라(illa illa)’는 물론 자작곡 ‘에버래스팅 선셋(Everlasting Sunset)’ ‘달’ ‘가면’ ‘피노키오’ 등을 어쿠스틱 라이브로 선보였다.

주니엘은 “이번 활동에서는 저의 새로운 면을 보여드리기 위해 등을 노출한다든가 금발을 하는 등 처음 하는 시도들이 많았다. ‘쏘리(Sorry)’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 성숙해진 음악으로 보답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주니엘은 오는 17일 오후 8시 달콤커피 광주 상무점에서 ‘베란다라이브’의 감동을 이어간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