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절 논란' 윤은혜, 차 뒷자리에 누워 뽀뽀 시늉?…뽀뽀 동영상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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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07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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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절 논란' 윤은혜[사진=윤은혜 트위터]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윤은혜의 과거 '뽀뽀 동영상'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윤은혜는 지난 2011년 6월 자신의 트위터에 "'내거해' 촬영차 제주도 다녀오면서 잠깐 변형시킨? 뒷자리에 벌러덩 누워 찍어본 동영상. 느낌이 예뻐서 올려봅니다. 종종 시도해 봐야지. 예쁘게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33초짜리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차 뒷자리에 누워 입술을 오므리며 깜찍한 애교 표정을 짓고 있는 윤은혜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윤은혜는 "여기는 벤 뒷자리, 이동 중이다"라고 말하며 뽀뽀하는 시늉을 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윤은혜는 현재 중국 디자인 서바이벌 프로그램 '여신의 패션'에서 도전자로 활약 중이다. 지난달 29일에는 '나니아 연대기'를 테마로 한 미션에서 1위를 차지했다. 그녀의 의상은 하얀색 코트로, 팔 부분에 달린 날개 모양의 레이스가 특징이다.

하지만 패션브랜드 '아르케'의 디자이너 윤춘호가 해당 옷이 자신의 디자인을 베꼈다는 표절 의혹을 제기하면서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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