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평생학습박람회, 전북 8개 연합부스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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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07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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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 전주시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열린 제4회 대한민국평생학습박람회에서 전주향교와 반곡서원, 황강서원 등을 소개하는 코너를 운영 전통교육의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대한민국평생학습박람회에 전북은 전주시, 익산시, 김제시, 남원시, 정읍시, 군산시, 완주군, 진안군 등 8개 평생학습도시가 연합으로 참가했다.
 

▲제4회 대한민국평생학습박람회에 전북지역 8개 평생학습도시가 연합으로 참가했다 [사진제공=전주시]


제4회 대한민국평생학습박람회는 전북지역 평생학습도시통합관을 비롯 서울과 제주, 울산 등 총 16개 지역별 통합관으로 운영되며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해 열렸다.

박람회 주제는 '배우는 기쁨, 함께하는 평생학습'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전시, 체험 등이 성대하게 열려 관람객들을 맞이했다

전북지역 8개 평생학습도시가 선정한 주제는 '전북, 학습으로 물들다'로 전통교육기관인 향교와 서원 등을 소개하고 홍보하는 부스로 꾸몄으며, 각 도시를 대표하는 향교와 서원에 대한 상세한 자료를 책자로 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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