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마블의 새 만화택 ‘토탈리 어썸 헐크’의 주인공, 아마데우스 조에 한국계 미국인이 캐스팅됐다. 그동안 헐크의 조력자 역을 맡아왔던 아마데우스 조는 한국계 미국인으로는 최초로 헐크를 연기하게 됐다.
아마데우스 조는 ‘어벤져스2: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한국배우 수현이 맡은 헬렌 조의 아들이다.
한편,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가 지난달 크랭크업돼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에 아마데우스 조에 대한 정보가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