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8회에서 이상우(강훈재)는 김갑수(이동출)의 꾀에 속아 넘어간다.
김갑수는 막내아들 최태준(이형순)이 학자금 대출 상환 독촉 문자를 받고 어려움에 처하자 돈벌이 아이템이 떠올랐다며 걱정 말라고 다독인다.
앞서 이상우가 거처 없이 회사에서 숙식하는 모습을 지켜본 김갑수는 이상우를 하숙집으로 끌어들일 계획을 세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