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키움증권은 오는 21일 여의도 키움파이낸스빌딩 2층 교육장에서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키움에서 펀드하기’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오후 5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 1부에서는 키움증권의 김희윤 연구원이 온라인 펀드 클래스별 수수료 체계, 온라인으로 투자정보 얻는 방법, 펀드 선택 시 각종 지표 활용방법 등을 설명한다. 2부에서는 플러스자산운용의 최영재 펀드매니저가 대표 펀드인 ‘플러스 배당알파 안정형 증권투자신탁 1호(주식혼합)’ 펀드를 소개할 예정이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나 선착순 30명으로 제한하며, 이날부터 18일까지 키움증권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받는다. 설명회 참석자에게는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펀드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염명훈 키움증권 금융상품영업팀장은 “추세적 저금리 기조와 정부의 기업배당 확대 정책 강화측면에서 배당주에 대한 수요는 점진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배당주 펀드(플러스 배당알파 안정형)의 종목발굴 과정 등을 펀드매니저로부터 직접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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