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영산대 보건의료대학(학장 안혜경)은 간호학과 최숙희 교수(사진)가 7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제1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사회복지 유공자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다고 밝혔다.
최 교수는 부산 최초로 여성정신장애인 주거제공시설을 개소해 정신장애인의 지역사회 복귀와 자립지원에 헌신하며,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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