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기부의 일종으로 2년 전부터 시작된 '회계금융교실'은 올 상반기에도 12개 초등학교와 고등학교에서 열렸다. 이로써 올해에만 30개 학교에서 총 900여 명의 회계사가 1일 교사로 참여하게 됐다.
한공회 관계자는 "회계·금융교실은 공인회계사들에겐 재능기부 활동이자, 청소년들에게는 공인회계사 직업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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