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아직 더운 여름이지만, 선선한 가을이 다가온다는 기대감에 중고차를 포함한 자동차 시장도 활기를 찾고 있다. 가을 시즌에는 신차들도 많이 쏟아지지만, 사실적으로 중고차 시장의 거래가 훨씬 더 많은 편이다.
하지만 이렇게 대규모 시장인 중고차거래 시장에서 좋은 차를 골라 선택하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규모가 커진 만큼 정직하지 않은 거래 매물도 많고, 판매료에 엄청난 프리미엄을 붙여 비교적 저렴했던 차량도 값비싼 중고차로 탈바꿈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중고차 매매 시 실매물을 등록하는 사이트가 별로 없어 허위 매물로 인해 피해를 입는 이들이 적지 않다. 특히 차를 처음 구입하는 이들이나 차에 대해서 평소 잘 모르는 여성들, 초보운전자들에게는 이러한 문제가 더욱 크게 다가올 수밖에 없다.
이에 실매물 수원중고차 정직카에서는 소비자들을 위한 보다 현명한 중고차 구매 요령 4가지를 공개했다. 우선 첫 번째는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하지 않고 ‘어떤 차가 좋다더라’는 남의 이야기만 듣고 차를 구매하지 말아야 한다. 무엇보다 차는 자신의 필요에 맞게 너무 크거나 너무 작지 않고, 과소비하지 않는 내에서 선택하는 것이 좋다.
두 번째는 차에 대한 평가에 대해 꼼꼼하게 조사해야 한다는 것이다. 자동차 명가인 독일에서는 자동차 비교테스트 전문기관들이 다양한 비교를 해주지만, 국내에 중고차 시장에서는 그러한 부분이 부족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차의 성능이나 주행거리 등, 연료에 따른 경제성 등을 스스로 잘 체크하는 것이 좋다.
세 번째는 시승을 해봐야 한다는 것이다. 중고차 구입 시에는 차량등록증 원부와 성능점검부를 확인하고 반드시 시승을 해본 후 소음이 너무 크지는 않은지, 승차감은 좋은지 등을 잘 확인하고 구입해야 한다.
네 번째는 좋은 양심딜러를 만나야 한다는 것이다. 아무래도 거액의 돈이 오가는 거래이기 때문에 믿을 만한 딜러를 만나 깐깐하게 확인하고, 가격에 대한 투명한 거래조건도 제대로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편, 수원중고차 오토컬렉션 정직카는, 가격거품제거원가판매를 목적으로 하고, 알선수수료만으로 착한 중고차 가격에 매매하여 허위매물없는 수원에서 중고차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이들에게 정직하고 착한 중고차 거래소로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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