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류진아)는 동두천시와 신한대학교의 후원으로 송내동 차없는 거리에서 많은 다문화가족과 시민의 참여속에서 진행됐다.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문화공연, 많은 볼거리와 체험부스, “제2회 어울렁 더울렁 희망사진전”관련 전시회도 가졌다.
이번 축제에는 식전행사로 동두천시립이담풍물단의 공연, 베트남, 일본 전통춤, 밸리댄스, 난타 공연, 육군28사단 장병들의 마술쇼, 보산초등학교와 킹 밴드의 Rock 공연이 진행되었으며, 세계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부스와 먹거리, 전시부스가 마련됐다.
특히, 베트남 전통춤과 밸리댄스 공연은 동두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용자들이 주축이 되어 공연을 선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