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 서천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5일부터 11월 7일까지 5주 동안 총 10회기의 하반기 진로탐색 프로그램 ‘통통하게 놀JOB’을 서천군 청소년 수련관과 연계하여 진행한다.
이번 진로탐색 프로그램은 아동들에게 다양한 직업과 재능을 가지고 있는 멘토의 강의를 통해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협동・발표・놀이 형식의 활동을 취함으로써 사회적 지지감 향상 및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드림스타트 아동들은 10회기 동안 서천군 청소년 수련관에서 진행되는 스스로의 흥미와 재능 검사, 미술치료사 체험, 미디어 체험, 나만의 진로 이야기를 담은 북아트 제작활동 등 다양한 직업 체험 등을 통해 본인의 흥미와 성격에 맞는 직업탐색을 하게 된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다양한 직업체험을 통해 스스로의 흥미와 재능을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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