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조억동 경기도 광주시장이 7일 국소과장, 읍면동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주요 역점사업 및 대형사업 추진현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시민생활과 밀접하고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능평리 복합문화시설 건립 △광주종합운동장 건립 △성남~광주간(지방도338호선) 도로 확포장공사 △광주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등 20여개 사업의 추진 상황, 예산확보 방안, 향후계획 등을 재점검함으로 경제 활성화와 시민 신뢰도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조 시장은 "역점사업 및 대형사업은 광주시를 시민이 행복한 미래명품 도시로 만들기 위한 필수사업“이며 ”적기 완공은 시민과의 약속이므로 반드시 이행할 수 있도록 시정 최우선 과제로 삼아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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