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인터내셔날, 전자다트 전용시설 ‘다트프린스’ 부천 중동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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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07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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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전자다트 개발·수출기업인 홍인터내셔날은 전자다트 전용시설인 ‘다트프린스’ 부천 중동점을 지난 4일 오픈 했다고 7일 발혔다.

전자다트 스포츠 전용시설인 다트프린스는 술집을 중심으로 전자다트가 보급되어 있는 국내 실정을 감안해 다트 마니아는 물론 청소년이나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건전한 다트스포츠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개점했다.

수도권 최초의 다트프린스 직영점인 부천 중동점은 총 13대의 최신 피닉스다트 머신을 비롯해 다트 스포츠 용품 코너와 스낵바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이 마련돼 건전한 다트스포츠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다트프린스는 기존의 서울 강남점과 홍대점, 이태원점을 통해 데이트 코스로도 손색없는 트렌디한 분위기의 실내 스포츠 공간으로 방문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홍인터내셔날은 이번 부천 중동점 오픈을 시작으로 향후 다트프린스 직영점을 수도권 지역에도 점차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홍상진 홍인터내셔날 사업본부 이사는 “즐겁고 건전한 다트스포츠 문화를 알리는데 앞장서온 다트프린스를 보다 많은 사람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수도권 지역에 새롭게 오픈하게 됐다”며 “앞으로 청소년과 가족 단위 방문객들도 쾌적한 환경에서 다트를 즐길 수 있는 다트스포츠 문화 공간 확대에 적극 나설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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