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사발령 대상자는 늘어나는 치안수요로 인한 지역경찰관서에 업무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형사계를 신설·보강 배치하는 등 턱없이 부족한 치안수요에 조금이나마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이상수 경찰서장은 “세종서로 전입한 타서 및 신임경찰관들을 환영한다. 행정중심 도시로 우뚝 선 세종시의 치안을 위해 발령받은 부서에서 자율적이고 능동적으로 맡은 바 책임을 다하고, 직원간의 소통과 화합에 노력해 주민이 행복한 세종시를 만드는데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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