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역 인근의 핵심입지를 차지한 클래시아 영통은 분양 열기가 거셌던 수원지역 역세권 오피스텔 상품이 하나 둘 마감되면서 현재 남아 있는 마지막 핵심 상품이라 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공서 등 인근 지역 근로자들의 주요 동선을 점하고 있을 뿐 아니라 최고 인기평형인 전용면적 20제곱미터 및 원룸과 투룸이 다량 구성돼 있어 젊은 층 임대수요자가 상시 대기하고 있다는 것이 인근 부동산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영통 지역의 소형 오피스텔 인기가 가시지 않는 이유는 인근 지역에 삼성디지털시티, 삼성나노시티 등 출퇴근 인구 규모가 풍부할뿐 아니라 경희대 수원캠퍼스 등 대규모 학군까지 조성돼 있어 배후수요가 풍부하다는 점에 근거를 둘 수 있다. 또한 초대형 영흥체육공원, 반달공원, 영통중앙공원, 살구골공원 등 서울 지역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쾌적한 녹지형 생활공간을 둘러싼 점도 최근 삶의 질 제고에 관심이 높은 젊은 층에게 소구력이 높은 포인트로 꼽힌다.
클래시아 영통 오피스텔은 ▷초역세권 프리미엄 ▷700만원대 실속가 책정 ▷소평형 위주 구성 ▷중심상권의 마지막 명당 등 다양한 프리미엄에 더해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또한 한정세대에 한한 특별혜택으로 위탁사 ㈜바른디앤디에서 임대보장 2년이라는 혜택을 주기로 했다.
수원 오피스텔의 분양 인기를 이끌고 있는 클래시아 영통은 현재 영통역 인근에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투자자들의 문의를 받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1599-9809)로 문의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