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 공동주택을 건설하기 위해 실시하는 이번 점검은 관내 시공 중인 고양삼송지구 A-7블록 동일스위트 아파트·B-1블록 화성파크드림 연립주택, 고양원흥지구 A-5블록 호반베르디움 아파트·A-7블록 동일스위트 아파트, 일산 백석 요진 Y-CITY 복합시설, 고양 킨텍스 꿈에그린 복합시설 총 6개소를 대상으로 건축사, 건설안전기술사 등 민간전문가와 합동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현장감리원의 상주이행실태, 감리결과 기록유지, 시공상태 확인 및 지도업무, 재해예방·안전관리 등 전반적인 감리업무다.
시 관계자는 “인구 100만 대도시에 걸맞은 최고 품질의 아파트가 건립될 수 있도록 민간건축물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점검 시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조속한 시일 내 시정토록 행정 지도해 우량 품질의 아파트가 건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