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7일) 10시에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화정 43회에서는 백성현(소현세자)이 조선으로 돌아오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에 백성들은 너도나도 기뻐한다. 하지만 김민서(숙원)는 김재원(인조)이 병마로 위독한 상황에서 백성현이 왕위를 이어받게 될까 불안에 떤다.
조민기(김자점)도 못마땅한 기색이 역력하다. 서강준(홍주원)은 백성현에게 "그 일을 시작하시렴니까 저하"라고 의문 섞인 말을 내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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