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레이디스코드’ 추모곡 "아파도 웃을래" 발표, 사고 당시 영상에 또다시 네티즌들 눈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9-07 14:4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레이디스코드, 아파도 웃을래, 권리세, 고은비

아주경제 김진수 기자 = '레이디스코드' "아파도 웃을래" 지옥 같은 나날, 둘 만을 위한 추모곡…방송 활동은 안해!

걸그룹 레이디스코드가 고인이 된 고(故) 권리세와 고(故) 고은비를 그리며 추모곡 '아파도 웃을래'를 7일 발표한다.

'아파도 웃을래'는 권리세와 고은비가 교통사고로 떠난지 1주기를 맞이해 레이디스코드 소정이 작사로 참여한 노래로 서의범 작곡가가 뜻을 함께했다.

지난 3일 고은비의 1주기 기일을 맞아 추모예배가 열린 가운데, 7일 오후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스카이캐슬 추모 공원에는 지난해 9월 7일 사망한 권리세의 비공식 추모식이 열릴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소속사 폴라리스 관계자들과 레이디스코드 멤버들이 참석한다.

권리세의 기일인 이날 정오에는 주니, 애슐리, 소정이 준비한 신곡 '아파도 웃을래' 음원이 공개된다.

한편 소속사에 따르면 이 곡은 음원으로만 발표되며 공연, 방송활동은 없다고 밝혔다.

레이디스코드는 지난해 9월 3일 승합차를 타고 가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신갈분기점 부근 영동고속도로에서 빗길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권리세, 고은비가 사망하고 코디 이모씨 등 4명이 다쳤다.
 

레이디스코드[사진=아주방송 영상캡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