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는 정재근 행정자치부 차관을 비롯해 142개 지방공사 사장, 지방공단 이사장 등 400여명 참석했다.
정재근 차관은 "지방공기업은 절박한 청년고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선도적으로 임금피크제 도입을 올해 안으로 반드시 마무리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행자부는 9월 말까지 노·사간 합의를 통해 임금피크제 도입을 확정된 지방공기업 중 분야별로 가산점을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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