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교통약자 보호 캠페인 '쉐어 더 로드' 후원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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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07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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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4번째부터) 김정일 한솔오크밸리 브랜드전략팀장, 박두환 롯데카드 마케팅본부장, 조호성 서울시청 사이클팀 코치. [사진제공=롯데카드]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롯데카드는 강원도 원주시에서 열린 '롯데카드 그란폰도 in 오크밸리' 대회 개최를 맞아 ‘쉐어 더 로드(Share the Road)’ 캠페인을 후원한다고 7일 밝혔다.

‘쉐어 더 로드’는 자전거와 자동차가 함께 도로를 공유하기 위한 도로나눔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싸이클 매니아 1000명이 참가한 '롯데카드 그란폰도 in 오크밸리' 대회 개최를 맞아 교통 약자를 보호하자는 취지로 진행하였다. 참가자들의 라이딩 거리를 1km당 100원씩 환산해 마련한 재원으로 캠페인 홍보물을 제작했다.

롯데카드는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는 캠페인 홍보 팔찌와 차량용스티커를 무료로 배포했다. 또한 홍보 티셔츠는 판매해 수익금을 강원도 원주시 지역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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