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프로골퍼 양수진이 과거 성형을 고백했다.
과거 양수진은 대회 우승 이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양수진은 "성형 후에 예뻐졌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외모에 자신감이 생기니까 신기하게 볼도 더 잘 맞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양수진은 코 성형수술에 대해 "사실 엄마가 하라고 권했다. 역시 어른 말씀은 들어야 한다. 올해 예뻐졌다는 말을 듣는 건 성형뿐만 아니라 작년보다 4kg 정도 살을 뺀 덕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7일 디스패치는 "양수진이 야구선수 유희관과 3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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