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스캅 11회 예고 김희애, 이기영에게 이상한 낌새 눈치채… 뽁뽁이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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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07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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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세스캅 홈페이지 예고 방송 캡처]



오늘 밤(7일) 10시에 방송되는 SBS 드라마 '미세스캅' 11회에서는 김희애(영진)가 이기영(염과장)을 의심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영진은 염과장에게 박동일 사건 보고서를 결재받으며 박동일 쓰러지기 직전 자신에게 사과를 한 것에 대해 이상함을 느낀다.

영진이 나가고 뜨끔했던 염과장은 어디론가 다급히 전화를 건다. 

한편, 진우는 차량 절도 밀수출 조직의 실질적인 우두머리 연락처를 알아내고 자신에게 맡겨진 차를 수리하던 달환은 수상쩍은 뽁뽁이를 발견한다. 사건은 미궁 속으로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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