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엘에스씨는 뇌·심혈관계 질환 응급치료제 ‘니트로글리세린’을 보관하는 ‘생명캡슐’을 7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엘에스씨는 “생명캡슐은 기존 약 보관 용기의 큰 부피를 획기적으로 줄이고 약효 보존성이 낮은 단점을 보완한 제품”이라 “엘에스씨의 2단 분리설계로 제품 특허 등록을 마쳤다”고 설명했다.
팔찌, 핸드폰 고리 등 액세서리 형태로 개발돼 부피가 작아 휴대성을 높였고 기존 용기 대비 약효 보존성을 높였다. 금, 은을 소재로 만들어 공기와 물 등으로부터 완벽하게 차단돼 약물의 변색을 방지하고 방습효과가 좋다는 평가다.
김선수 엘에스씨 대표는 “심혈관 질환의 경우 5분 내 응급 약을 투여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몸에 지니고 있을 수 있는 휴대성이 높은 제품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엘에스씨는 “생명캡슐은 기존 약 보관 용기의 큰 부피를 획기적으로 줄이고 약효 보존성이 낮은 단점을 보완한 제품”이라 “엘에스씨의 2단 분리설계로 제품 특허 등록을 마쳤다”고 설명했다.
팔찌, 핸드폰 고리 등 액세서리 형태로 개발돼 부피가 작아 휴대성을 높였고 기존 용기 대비 약효 보존성을 높였다. 금, 은을 소재로 만들어 공기와 물 등으로부터 완벽하게 차단돼 약물의 변색을 방지하고 방습효과가 좋다는 평가다.
김선수 엘에스씨 대표는 “심혈관 질환의 경우 5분 내 응급 약을 투여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몸에 지니고 있을 수 있는 휴대성이 높은 제품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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