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나상성 광명시의회 의장이 7일 소하동 인근에서 열린 광명시 일자리창조 허브센터 개관식에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광명시 오리로 362에 위치한 광명시 일자리창조 허브센터는 맞춤형 고용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설립됐다.
이날 개관식에는 나 의장을 비롯, 광명시장 및 단체장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창업대표 소감발표, 오픈커팅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나 의장은 센터를 둘러보며, 일자리 창출에 있는 만큼 책임감을 갖고 구인, 구직 활동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개관으로 센터가 일자리 창출의 큰 몫을 담당하는 시설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일자리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복지 증진에 기여하기 바란다"며 환영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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