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가 7일(현지시간) 상승세로 장을 출발했다. 지난 주말 유럽 주요 주식시장이 2% 넘게 하락한 데 대해 반발 매수 심리가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영국 런던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87% 상승한 6096.20에 장을 시작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증시의 DAX 30 지수는 1.01% 오른 1만148.80에, 프랑스 파리의 CAC 40 지수도 0.90% 올라간 4563.85에 거래가 형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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