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멋진 날’ 걸스데이, 푸드파이터 못지않은 남다른 ‘폭풍 먹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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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07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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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뮤직]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MBC뮤직 ‘걸스데이의 어느 멋진 날’ 6회에서는 식욕을 부르는 걸스데이의 폭풍 먹방이 펼쳐질 예정이다.

9월 7일 방송될 ‘어느 멋진 날’에서는 오키나와 여행 3일째에 접어든 걸스데이 멤버들에게 먹방 미션이 주어졌다. 걸스데이 멤버들은 미션을 받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두 팀으로 나눠 먹방 배틀에 돌입했다. 멤버들은 미션 시작과 동시에 전투적인 먹방과 남다른 입 크기를 선보이며 음식을 마구잡이로 집어넣는 놀라운 모습을 선보여 현장을 초토화로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음식을 단 30초 만에 먹어 치우는가 하면 뜨거운 국물을 식히지도 않은 채 단숨에 흡입하는 등 거침없는 먹방을 선보여 이를 지켜보던 제작진들도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

무대 위의 섹시하고 발랄한 걸그룹이라고 믿기 힘들 정도로 걸그룹의 이미지를 내려놓은 채 기인열전을 보는 듯한 먹방을 선보인 걸스데이는 평소에도 멤버들끼리 누가 빨리 먹는지, 누가 많이 먹는지 푸드 파이터 게임을 즐긴다고.

먹방이란 무엇인지를 고스란히 보여주는 걸스데이의 거침없는 먹방쇼, 남다른 먹방 내공으로 없는 식욕까지 불러 일으키는 걸스데이의 역대급 먹방은 7일(월) 오후 7시 MBC뮤직 ‘걸스데이의 어느 멋진 날’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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