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니아 코리아, '1995 추억 공유 이벤트'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9-07 17:4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스카니아 제공]


아주경제 임의택 기자 =상용차 전문 메이커 스카니아의 한국법인 스카니아코리아서울(대표이사 카이 파름)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스카니아코리아 추억 공유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는 스카니아코리아가 한국법인 설립 2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것으로, 스카니아코리아가 설립된 1995년에 스카니아와 관련된 추억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사연과 사진을 제보 받는 이벤트다.

7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는 이 사연 공모전에는 1995년 당시 스카니아와 관련된 추억을 가지고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스카니아 이벤트 사이트 또는 우편을 통해 사연과 사진 등을 접수할 수 있다.

감동을 주는 사연 당선작을 선정해 10월 1일 스카니아 이벤트 웹사이트를 통해 발표하며, 대상(1명, 100만원), 최우수상(2명, 각 30만원), 우수상(4명, 각 10만원) 등 총 200만원 규모의 상금도 수여될 예정이다.

스카니아는 국내 트럭시장에 맨 처음 진출한 브랜드로 현재까지 누적 판매대수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스카니아코리아의 카이 파름 대표이사는 “스카니아가 처음 한국에 들어왔을 때를 기억하고, 스카니아와 인연을 맺었던 고객과의 추억을 공유하는 것은 매우 뜻 깊은 일이다. 스카니아코리아는 지난 20년 간 최상의 연비와 편의성으로 최고의 수익성을 선사하는데 최선을 다해왔다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스카니아코리아는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고 있는 모든 사연 제보자들에게 소정의 상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