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전노민,전미선에“우리 그냥살자”라며 프로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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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07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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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사진 출처: 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7일 방송된 SBS '돌아온 황금복' 64회에선 강태중(전노민 분)이 황은실(전미선 분)에게 같이 살자며 프로포즈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강태중은 교통사고에서 치료된 후 황은실이 사는 집을 알아내 황은실 집에 찾아갔다. 황은실과 강태중은 껴안은 후 같이 식사를 했다. 황은실은 강태중을 위해 정성스럽게 음식을 만들었다.

강태중은 황은실과 함게 식사하면서 “은실아 우리 그냥 함게 살자. 사고 나고 생각난 사람은 너와 문혁이야”라며 “그 사람에 대한 죄값은 내가 치를 게”라고 말했다.

이에 황은실은 마음 속으로 “진짜 벌을 받아야 할 사람은 차미연이에요”라고 말했다.

황은실과 김경수(선우재덕 분)는 차미연(이혜숙 분)에 대한 복수를 진행하고 있다.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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